Queen Elizabeth Park

밴쿠버시 가장 높은 곳(해발 167m)에 위치한 퀸에리자베스 파크는 130에이커의 넓은 언덕에 아름답게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밴쿠버 전체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아담한 정원과 돔형 식물원안에는 각종 진기한 동식물이 연중 자라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습니다. 십여종이 넘는 데포딜과 향기로운 히야신스가 피고 각종 난과 선인장 등이 있고 키가 큰 열대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우거져 둥근 천정에 닿아있어요. 앙징맞은 조그만 구름다리밑 연못에는 비단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신비로운 색갈로 눈길을 끄는 꿩(pheasant)과 특이한 새들이 길에 나와 멋진 자태를 뽑냅니다.

[Queen Elizabeth Park Gallery]
The End

아름다운 Ambleside Park

라이온스 게이트를 건너 웨스트 밴쿠버로 진입하면 바로 만나는 해변공원입니다. 바다 건너 스탠리 파크를 마주보고 있는 이 공원은 바다를 끼고 긴 산책로가 이어지며 캐필라노강을 따라 클리브랜드 댐까지의 멋진 숲길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는 밴쿠버 최고의 하이킹 코스 가운데 한 곳이지요. 거대한 규모의 해변가 쇼핑몰과 해변가 아파트와 주거지까지 어우러진 Ambleside park는 산책, 낚시, 수영 그리고 일광욕을 즐기기 좋고 드넓은 잔디구장과 바베큐장, 나이터 시설을 갖춘 경기장, 정박시설, 요트클럽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편리한 공원입니다.

[Ambleside Park Gallery]
The End

Burnnaby Mountain Park

Burnaby Mountain 공원에 장미가 함빡 피어서 산비탈에 조성된 조각 잔디공원이 한층 아름다웠어요. 예전에 있던 토템폴이 보이지 않고 식물로 만든 학이 새로이 자리잡고 있군요. 장미 정원이 있는 피크닉 공원에서 많은 가족들이 여름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지요.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밴쿠버의 정경은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멀리 하얀 돔의 BC 스테디움과 다운타운 건물들이 보이네요. 북쪽으로는 아름다운 인디안 암 주립공원의 바다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버나비 산 정상에 있는 공원입니다. 옆으로 유명한 사이몬 후레이저 대학교가 있지요. 공원 가는 길은 1번 하이웨이로는 Exit 37번으로 나가 Gaglardi Way로 북상하다가 Barnnaby Mountain Way로 좌회전하여 가면 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Burnaby Mountain Park Gallery]
The End

고풍스러운 Gastown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동북쪽에 인접한 Water St.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전통 깊고 고풍스러운 가스타운은 워터 st.과 캠비 st. 코너에 스팀 엔진으로 작동되는 구리로 된 증기시계로 유명합니다. 15분마다 흰 증기를 뿜어내며 아름다운 웨스트 민스터 성당의 차임 벨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여기서 2블럭 내려가면 메이플 트리 광장에 Gassy Jack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밴쿠버 최초의 마을이 이 자리에 들어서며 화술이 능하고 언제나 떠들썩하게 말이 많아 유명했던’개시 잭(Gassy Jack)’(허풍장이 잭)의 재미있는 동상이 인기가 있습니다. 붉은 벽돌이 깔린 가스타운은 가스등이 주욱 이어져있어 운치있고 잉글릿드 버그만의 ‘가스등’이 연상되는 곳입니다. 캐나다 토산품을 파는 카우칭 센터와 인디언 민예품 상점이 많고 아트 갤러리, 재즈 클럽,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Gastown Gallery]
The End